왜 범인의 신상정보는 가려주고 경찰의 신상정보는 철저히 무시하는 걸까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에 n번방이라고 미성년자 착취, 성인물을 제작한 쓰레기가 검거가 됐는데요.
줄줄이 사탕처럼 공범들도 다 잡혔습니다.
신상정보를 미끼로 잘 모르는 미성년자들을 속여 협박하고
영상을 찍게 하여 그 영상을 텔레그램의 비밀의 방에 공유하였고, 입장료료 암호화폐를 받았다고 합니다.
수법이 아주 악랄하여 자칫 성인들도 속을 텐데.. 아직 경험과 지식이 부족한 미성년자들이라면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그 영상을 찍을 당시의 심정을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현재 이 n번방 박사라고 불리는 놈의 신상정보를 알려달라는 청와대 청원이 20만을 돌파하여
청와대에선 이제 이 청원에 대해 답변을 해야 합니다. 아마 공개하는 쪽으로 물꼬를 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갈수록 나쁜 놈들이 많아지고, 또 알지 못하고 순수한 사람들이 당하는 세상이 됐습니다.
이 코로나 같은 놈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중국이 단 한 개도 부러운 게 없지만 딱 하나 강력범죄에 대한 사형제도는 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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