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아수라 감상평.(스포일러) 개봉 당시 엄청난 이목을 받았지만 관객들의 엄청난 혹평에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한 영화다 나 역시 정우성이란 연예인들 안 좋아하기 때문에 안 봤지만 넷플릭스에 있길래 호기심으로 봤다 결과론적으론 2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간 괜찮은 영화였다. 스토리는 대략적으로 부패경찰인 한도경(정우성)이 악덕시장 박성배(황정민)와 그를 잡기 위해 나온 김차인 검사(곽도원) 사이에서 이중스파이를 하다가 아수라장이 되는 그런 영화다. 처음 영화의 제목은 '반성' 이였다. 영화를 보고 나니 반성은 정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잘 바꾼 듯 대표가 임팩트가 없다고 생각하여 수정하라고 지시했는데 황정민이 시나리오를 보고 "아수라판이네"라고 말했는데 그 단어가 너무 어울려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동의했고 그렇게 제목이 바뀌었다.. 이전 1 다음